상장 첫날 400% 공모주 따따블 주가 4배가능 | 따따블 뜻 따상 뜻

6월 26일부터 신규상장 종목 제한폭이 확대 되면서 따상대신 따따블 공모주 상장 첫날 400% 가능

 

어떤 부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전에는 공모주 첫날 가격 변동폭이 63~260%였는데, 26일부로 60~400%로 변경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가 10,000원 이라면 상장당일 최대 40,000원 까지 오를 수 있고 최저 6000원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에 2배 상한가까지 오르면 따상이라는 용어대신 4배상승을 뜻하는 따따블이라는 용어까지 등장 했습니다. 

 

이렇게 제한폭이 변경된 후 따따블 1호가 나올 종목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26일 이후 이달 안에 상장 될 업체는

6월 29일 시큐센

6월 30일 알멕 / 오픈놀  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합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제한폭의 확대는 시장의 가격발견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울적인 시장을 구현하고, 증시의 역동성을 제고해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한 것" 이라며 "하락폭도 커졌지만 더 높은 수익을 내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유입으로 IPO(기업공개)시장 활성화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럴수록 주문 실수에 주의 해야 합니다.

공모주는 장 시작전에는 시장가 매수 주문을 넣을 수 없지만 개장(9시)이후에는 가능합니다. 

투자 초보자들은 시초가가 얼만지 잘 확인하고 4배가 오른가격에 주식을 구매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합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매수를 잘못했다가 발이 묶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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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센 29일 상장주 첫날 공모가 400% 따따블 1호 도전 | 알멕 오픈놀 (tistory.com)

시큐센 29일 상장주 첫날 공모가 400% 따따블 1호 도전 | 알멕 오픈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