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투자 3탄 | 엔저현상과 일본주식의 관계 | 남은 총알 27발.
23년 5월 22일 월요일 ~23일 화요일
원엔화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좋은걸까 안좋은걸까?
19일에는 엔화를 960원대에 사모았고, 주말을 보냈다. 주말에 더 떨어지는 걸 보고
다음주부터 또 줍줍이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22일 월요일 이날 총 5발을 쐇다. 첫번째는 959.00원으로 매수하였다.14번째 총알이였다.
15번째 총알은 956.63원
16번째 총알은 956.50원
17번째 총알은 955.95원
18번째총알은 955.88원
하루에 5발은 부지런히 쏘고 있다.
역시나 예상대로 계속 내려가는것이 장기전이 될 것 같다.
5월 22일 종가는 950.32원
그래프가 아주 내리 꽂으려고 하는구나..
다음날 23일이 시작 되었다.
19번째 총알이자 오늘의 첫 탄은 946.81원
어제는 950원대더니 오늘은 940원대 하루에 10원대씩 떨어지고 있다.
20번째 총알은 346.23
21번째 총알은 345.90
22번째 총알 945.63
23번째 총알은 944.98원
오늘도 역시 5발을 쏘며 마무리 하였다.
5월 23일 종가는 954.55 .어제보다 4원정도 오르고 마감하였다.
이대로 방향을 틀것인지 아님 다시 하방할 것인지, 올라도 좋고 내려도 좋고
떨어지면 더 사면되지 총알은 아직 27발 남았으니,
작년 11월 때 처럼 920원대 까지 내려간다면 적극적으로 매수 할 생각이라 당분간 총알을 좀더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엔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건 미국과 일본간의 금리 격차가 커지고 잇는데다 일본은 사면초가에 갇힌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의지 때문에 엔화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본에선 주식 쪽으로 발을돌려서 오히려 일본 증시가 날아가고 있다.
화폐의 가치가 낮아지면 주가는 올라간다는 반비례의 법칙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앞으로 증시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엔화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당분간의 증시가 올라갈것이라는 예측이 많기 때문에 나 역시 총알을 좀 아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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