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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 | 부업

주부 하루4시간 부업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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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흙수저로 태어나 

마땅히 경력단절이라 할 것도 없이 전문적인 직업은 없었던

그냥 한달 벌어 한달쓰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이며 

특별한 기술도 재능도 없는 무기력한 주부입니다. 

제가 이걸 시작하게 된 계기는 누구나 알고 바라듯이

돈벌이입니다. 

외벌이남편으로 아이를 키우다 보니 

혼자 살던 떄와는 달리 돈이 너무 많이 들기 시작했고

아직 아이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돈벌러 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당장 큰돈은 아니더라도 하루 자판기 커피값이라도 벌어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크지만 작은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4시간

아이를 9시에 원에보내고 1시에 데리러 가는 그 시간만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더이상 욕심 내지 않습니다. 

전에도 부업을 해보겠다며 노력한 시간이있었습니다.

애가 없을때든 있을때든 돈을 벌어보겠다며, 부업에 투자하다보니. 

아이한테 스트레스를 풀게되고 아이는 그부분에서 상처받고 가정은 엉망이되어 있더라구요 

그렇ㄷㅏ고 돈을 많이 번것도 아닙니다. 

스트레스만 받아왔죠..

 

 

더이상 실수를 반복하지않도록 노력해봅니다. 

 

자판기 커피값 벌자고 쓸때 없는 시간을 버린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빨래나 청소를 하는게 더 이득아닌가.?

헛수고하지말고 커피를 마시지마라. 다른데서 아껴서 돈을 모아라.

애나 잘키워라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생각에 늘 시간만 버려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그렇듯 이걸 아껴서 저걸 사야지... 잘안됩니다.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게 되는게 사람이지요..

제가 돈을 벌기위한게 목적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목적은 

누구의 엄마, 누구의 와이프가 아닌 나의 삶을 느끼고 싶기도 했습니다. 

 

나도 뭔가를 할 수 있다. 내가 이시간을 이렇게 알차게 보냈다. 나도 나를 위한 시간을 썻다.. 

내가 번돈으로 맛있는 자판기 커피 한잔 마시며 바깥공기를 쐬는 기쁨을 맛볼수 있다. 입니다.

 

저는 허황된 꿈을 꾸는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장 코앞의 일도 하기 너무 힘들거든요... 무기력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하지만 자판기 커피가 커피숍 커피정도로 될 수 있진 않을 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1일1포스팅 해가면서 10원이라도 통장에 들어온다면 수익인증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글을 보신 분도 저와 같이 시작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원래 혼자하는것 보다 같이 긍정적인 경쟁자가 생긴다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자판기커피값이 까페를 차릴수있다는 허황된 꿈은 꾸지 않겠습니다.

그냥 소소한 나의 삶을 느끼며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제가 부업을 하는 종류는 주식 한가지가 아닙니다. 
그 외에 어떤것이 있는지는 포스팅을 해나가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이 무기력한 주부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하고 같이 해나가고 싶으신분이라면

저의 티스토리에 관심을 가져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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