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톤 필름 레퍼런스 - 구축아파트 셀프리모델링 #3 따뜻한 화이트 필름

오늘의 셀프 리모델링 고민은 인테리어에 어울릴 웜톤 필름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구축 아파트는 벽이나 바닥 톤이 기존과 달라서, 웜톤 필름을 선택할 때도 세심하게 레퍼런스를 살펴보고 어울릴지 미리 고민해보는 게 중요하죠. 특히 공간의 따뜻함과 아늑함을 중시해 인테리어 효과를 최대한 높이고 싶어서 모델명까지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현관 신발장에 대해 고민했는데요. 

 

결정지었어요. 가로 수납함이 없는 따뜻한 화이트 민자 스타일로, 푸쉬형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조명을 넣은 띄움시공 할 생각이구요. 현관을 무몰딩으로 꾸밀 생각입니다!!! 여기서 이제 타일과 도배를 하기위해 기존 신발장을 다 뜯어야 할지 문만 교체하면 될지 목수님과 상담해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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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신발장 고민, 신발장 레퍼런스 #2

구축  중문과 파티션 고민, 레퍼런스 #1

 

웜톤 필름은 아파트에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해주는 데 효과적이에요. 특히, 아이보리, 베이지, 라이트 브라운 등 은은한 톤을 사용하면 밝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어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에 아주 적합할 것 같습니다.

 

저는 도배보다 필름을 먼저 고르고 그 필름에 어울리는 벽지를 고를 생각인데요.  여기서 이에 몰딩과 씽크대 색상까지 모두 아울러서 고민해야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필름 선정은 중요한 일입니다. 

 

제가 알아보니 따뜻한 화이트 필름의 특징이 핑크빛이냐 노란빛이냐 이렇게 크게 나뉘는 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는 조명에 따라 큰 차이가 있구요. 어떤 조명을 쏘는지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조명의 색과 위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몇가지 모델을 선정해 보면서 실제 인테리어에 잘 맞을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아래는 현대 보닥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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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보닥필름 중에서는 아래 3개가 맘에 들었습니다. 

아래는 lx지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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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중에선 아래 픽

아래는 예림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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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림필름 픽은 

 

아래는 한솔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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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솔필름 픽은 

요즘 포그그레이가 엄청 인기인것 같아서 대세를 따라야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그럴려니 이름대로 그레이라는 느낌때문에 또 망설여집니다.

 

더 많은 필름도 있지만 한도 끝도 없을것 같아 요즘 많이 하는 것들로 추렸고, 4개 회사의 나의 픽을 모아보면

< 내가 꼽은 웜톤 화이트 필름 >

저희집은 모니터가 2개라서 이쪽 모니터에서 보는거랑 저쪽 모니터에서 보는거랑 색이 완전 달라보여요. 

그래서 핸드폰까지 총 출동해서 비교해보고 고른거니 여러분도 여러가지 화면으로 꼭 비교해보세요

 

웜톤 필름을 선택함으로써 구축 아파트의 인테리어에 따뜻함과 아늑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모델들을 참고하여 각 공간에 어울리는 필름을 선택하고, 샘플을 통해 실제 색상과 질감을 확인한 후 시공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셀프 리모델링의 즐거움과 함께, 원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세요.

저도 또 즐거운 고민 마저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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