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센텀신세계백화점맛집 히바린
N잡러의 느린생활
2022. 1. 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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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물사러갔다가
배고파서 들린곳 히비린
요게 우리가 시킨 메뉴
베스트 샘플러
이거랑 매콤누들시킬랬는데
직원이 양많아서 다 못먹을거라고
돈까스만시켰다
아이는 카레우동을시켜줬다
셀프로 깨를 갈아서 테이블에 있는
돈까스 소스를 붓는다
양배추도 참깨소스로 버무리고
요건 우리아이가 먹을 새우 카레 우동
한젓가락 먹어보니 아이가 딱 좋아할 맛
내입에도 맛있었다.
우리가시킨 베스트 샘플러
첫번째 고구마볼카츠
겉이 바삭했음 맛있었을텐데 눅눅.. 고구마는 엄청꽉찼다
두번째 모짜치즈까츠 요고 좀괜춘
새우튀김은 맛있었긴한데.문제는 소스가
너무 신맛이 나서 돈까스랑 따로 노는 느낌
이것도 치즈인데 스트링인가?
치즈드간건 대체로 맛있었다
이건 고추가 사이드로 나왔는데
찐고추인가 볶은건가.. ?
촉촉했다 하지만 느끼함을 달래주긴 역부족
치즈밤 아란치니..
안에 김지볶음밥?이치즈랑들어있었는데
맛없 ..
이건 카레인가? 고구마인가 잘모르겠다
사실 3개쯤 먹었을때부터 너무 느끼해서
나머진 의무감으로 먹기시작
로스카츠
돈카츠만 먹다가 생선까츠나오니
맛있게 느껴졋다
마지막 미니카츠
나는 4개째부턴한입씩만 먹었고
나머진 신랑이 다 헤치웠다
내가 느끼한걸 안좋아한다는걸 확실히 느꼈다
텐동먹을때도 느꼈는데 여기서 종지부를 찍었다
우리신랑은 맛있었다는거보니
호불호가있는걸로...
아이는 카레우동을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다시는 안올곳.. 저녁은 김치찌개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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