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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설연휴 정관 코로나검사 선별진료소 가장 빨리 검사할수있는 곳 /음력 1월 1일 신랑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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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떡국  잘 드셨나요?
저는 아이랑 집에서 종일 있었고
신랑은 종일 선별진료소를
돌아다녔네요

오전9시
느즈막히 떡국을 끓여먹었습니다.

요건 신랑껀데 엄청 많이 먹지요!

오전 9시반
신랑은 3일 출근 전 코로나음성확인을 받아야해서
설날에도 문여는 기장군보건소로 코로나 검사를 하러갔습니다.
사람이 한 5백명 줄서있다고 다시 돌아오면서
빵집에들러 빵을 사왔습니다. 점심이라며..


오전 11시
빵으로 대강 점심을 때우고
신랑은 오전에 못한  코로나 검사를 하러 이번엔
울산시 온양읍의 남부통합보건지소로 달렸습니다.
여기가 좀 조용하다해서 갔는데 여기는 선별진료소 공간이 좁아서  골목골목까지 줄을 서서 차가 사람을  피해 다니고 간호사가  문수축구경기장으로 가는게 어떻냐해서 또 다시 문수축구경기장선별진료소로 이동..거기도 수백명이 줄을 서서 결국 포기하고 집에오니 오후 2시...
집에서 다시  갈 수있는  선별진료소를 검색하다가
이번엔 경남 양산에 있는 물금읍 보건소를 알아냈습니다.

오후2시반
물금읍보건소선별진료소로 출발  3시가  넘어 도착
대략 서른명정도의 사람들이 대기. 줄을서서 검사까지  삼십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처음부터 이리 갔다면 오전에 끝냈을텐데

오늘  하루동안  울산 부산 경남  시.도를 3곳이나 걸쳤네요

정관에 사시는 분들은 내일검사예정이라면 기장군보건소나 울산쪽 보다는 양산 물금읍보건소 선별진료소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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